제목 화성 윤태중(유기 포도)
작성일자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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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에서 송산친환경포도영농조합법인 취재
 
 
 

 

 

 
 
서해 햇살과 해풍으로 키워낸 ‘송산포도
 
“포도 송이가 빽빽한 것 보다는 헐렁헐렁 해야 더 맛이 있어요. 송산포도는 서해안 햇볕과 바닷바람으로 최고의 단맛을 키워내죠.”
 
화성 ‘송산포도’는 누가 뭐래도 브랜드 가치가 단연 으뜸이다. 그 송산포도가 제철을 맞았다. “송산포도를 한 번 맛보면 절대로 다른 포도를 쳐다보지 못합니다” 친환경송산포도영농조합법인 윤태중 전 회장의 일성이다. 그만큼 맛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얘기도 된다.
 
그 어렵다는 유기인증을 받은 농가도 10여 곳에 이른다. 물론 다양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재배기술을 높이고 토양분석과 원수분석, 엽분석을 통해 과학적인 농업경영과 혁신을 거듭해온 결과이다.


 


 

토양·원수분석, 엽분석을 통해 과학영농
 
화성지역은 서해안의 해양성 기후와 양토로 이뤄져 일조량이 많아 포도 재배에 적합한 지역으로, 철분과 규산 및 각종 미네랄 함량이 많은 토양에서 생산된 화성포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당도와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산면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농가는 1,200여 호에 달하며 연간 생산량은 1만 3,600톤에 이른다. 연간 판매 예상액은 300억 원 규모다. 그렇기 때문에 포도 수확철에는 화성시 어디를 가도 길가에 포도 상자를 쌓아놓고 포도를 파는 농가를 쉽게 볼 수 있다. 직접 재배한 포도를 농가에서 도로변 가판을 통해 직접 판매하는 것이다.
송산포도는 서해안의 해양성 기류와 일교차가 심한 기후로 인해 주로 캠벨어리를 재배하기에 아주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포도가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익어가기 때문에 그만큼 더 맛있다고.
 
철분·규산·미네랄 함량이 많은 토양
 
올해는 다른 해보다 1주일쯤 포도 수확이 늦어졌다고 한다. 본격적인 포도 수확은 9월 첫주부터 시작했다. “손님들은 날씨가 더우면 무조건 포도가 잘 익는 줄 아는데 그건 아니죠. 올해 너무 더워서 포도 수확이 늦어지긴 했지만 잘 익었어요. 맛도 만족할 만합니다. 특히 송산포도는 최고입니다.” 김학배 씨와 김형태 씨가 맞장구를 친다.
 
윤태중 전 회장은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화성포도를 앞으로는 중국의 부유층을 겨냥한 수출시장 개척과 학교급식 확대도 필요하다”며 “최고품질의 송산포도 생산으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 송산포도축제 품평회
 
서해안 햇볕과 바닷바람으로 최고의 단맛을 키워낸 ‘화성포도’를 실컷 맛보고, 즐겼던 ‘2013 화성포도축제’가 성료되었다. 3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은 이번 축제는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주관으로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서신면 궁평항, 송산농협판매장, 마도재래시장 등 화성포도 주생산지인 화성시 송산 일대에서 펼쳐졌다. 축제기간동안에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한 포도가요제와 포도시식, 동호회 공연, 포도따기 체험, 와인 체험 등 시민 참여형 문화 행사로 진행되었고 특히 ‘송산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시켰다.
 
사진
1. 친환경송산포도영농조합법인의 포도 생산자들이 햇살처럼 웃고 있다. 좌로부터 김학배, 김형태, 윤태중(전 회장), 최병준 씨.
2. 아름다운 최병준 씨 비가림 포도농장 전경.
3. 대한민국 포도 중 으뜸 브랜드인 ‘송산포도’. 직거래를 위해 택배 서비스도 하고 있다.
4. 송산포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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